브링더홈의 대표이자 아빠, 김문환 입니다.
저는 어떠한 문제에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입니다. LG 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문제 해결 경험들이 있기에, 어떠한 문제도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용량 에너지 저장소, 에너지 효율 최고인 사람입니다.
브링더홈의 팀원들은 모두 저의 가족들이라고 생각하며, 우리 팀원들과 고객들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갖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과 가장 가까이 위치하며 고객들을 위해 브랜드를 운영하는 한국의 팀을 믿고 맡깁니다.
브랜드 팀이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얻어낸 인사이트를 실제 제품 & 하드웨어에 적용하는 업무를 총괄합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 지식을 기꺼이 학습하고 제품에 적용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대표 이력
브링더홈의 국내 총괄 운영을 하고 있는 아들, 김기원 총괄 매니저 입니다.
저는 제품 개발부터 시작하여 브랜드 구축, 세일즈, 그리고 고객 경험 관리 등 B2C 고객 여정의 전 영역을 담당하고 있어요. 이 외에도 사업 계획, 재무 계획, 그리고 자원 및 체계 관리 등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사항을 총괄하고 있답니다.
제가 스타트업에 입문한 것은 바이오 박사 과정 수료 후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와 불편함을 해결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에요.
저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에 큰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이에요. 제품을 만들어낼 때에는 그 원리를 깊게 탐구하고 싶어하죠. 그리고 그 원리를 제품에 담으려고 노력해왔어요.
제품의 원리를 공부하고 이를 제품에 담았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큰 확신을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품에 대한 확신과 이를 세일즈하는 것은 다른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죠. 그래서 잘 만든 제품을 잘 팔지 못해서 힘들었던 적이 여러 번 있었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씩, 꾸준히 상승세를 이루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좋은 제품을 브랜드에 담아, 고객에게 잘 다가가는 방법을 팀과 함께 배우고 있고요. 또한, '더 좋은' 제품을 위해 기술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함께, 잘' 일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만들어 가고 있어요.
저는 저와 일상을 나누는 사람들이 행복한 것을 보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와 함께 할 사람들의 꿈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해요. 그들의 꿈에 다가가도록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때 저 자신도 행복해요.
당신이 꿈을 이뤄가는 과정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저는 저와 일상을 나누는 사람들이 행복한 것을 보고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와 함께 할 사람들의 꿈이 무엇인지 항상 궁금해요. 그들의 꿈에 다가가도록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때 저 자신도 행복해요.
함께 일한다는 것은, 각자의 꿈에, 그리고 우리 팀의 꿈에 다가가는 과정을 함께 하는 거에요. 이 과정에는 당연히 다양한 어려움들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을 다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우리 팀은요
•
저희는 로켓형 스타트업은 아닙니다. 그렇게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추구하지 않습니다. ‘빠르게 성장’보다는 ‘우리 고객에게 더 좋은 가치 전달하기’를 더 중요하게 여깁니다. 더 좋은 가치를 ‘잘’, ‘꾸준히’ 전달하면 그것이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고 믿습니다.
•
우리는 느리지만 꾸준히 함께 우상향 하고 있어요. 저는 팀의 확신을 함께 믿는 팀원들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있고요. 우리 팀이 가진 확신을 함께 실현할 수 있다고 믿어요.
•
구성원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한다면.. 브링더홈의 대표이자 아버지는, 어떠한 문제에도 무너지지 않는 사람. 고용량 에너지 저장소, 에너지 효율 최고인 사람이에요. 그리고 브링더홈 팀을 굳건히 믿고 맡겨주시죠.
•
세일즈 총괄을 맡고 있는 승륜씨는 가장 먼저 발전을 실행하는 사람이에요. 처음에는 개발자로 함께 시작했는데, 브랜드 사업을 더 잘해내기 위해 수십 권의 브랜드/마케팅 책을 독파하고 흡수해나갈 정도의 강한 의지를 가지고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죠.
•
CS, AS 총괄을 맡고 있는 범수씨는 가장 먼저 마음 동기화를 하는 사람이에요. 항상 사람의 마음을 신경 써줍니다. 범수씨가 고객을 대하는 모습을 몇 번 관찰하고 나면 이렇게 생각이 들거에요. ‘아,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는 언행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람이구나.’ 그리고 그러한 행동은 고객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나오고요. ‘역시 브링더홈’ 이라는 고객의 목소리의 핵심 주인공이라 볼 수 있죠.
•
CS 매니저인 슬기씨는 브링더홈에게 새로운 시각을 주는 사람이에요. 저는 조금은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입장에 기울진 경우가 많은데, 슬기씨는 소비자 입장에서 우리 브링더홈을 잘 바라봐 준답니다. 또한, 짧은 기간만에 브링더홈스러움을 장착하여 CS 매니저로써 적응하며 ‘역시 브링더홈’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든든한 팀원이랍니다.
브링더홈에서 브랜딩과 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는 신승륜 입니다.
브랜드팀에 합류한다면, 저와 가장 많이 소통하며 일하게 됩니다.
저는 이공계를 전공했고, 경영과 마케팅을 배운 적은 없습니다. 마케팅을 하게 된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해야 하니까 했을 뿐입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그래서 브랜딩&마케팅 관련 책 수십 권을 사서 읽었고, 브링더홈이라는 브랜드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브링더홈을 시작할 때는 브랜드명과 로고만 있었을 뿐, 브랜드를 표현하는 브랜딩은 없었습니다. 브랜딩이 안 된 제품은 순위, 가격 같은 단순한 요소들로 경쟁해야 했습니다. 이러한 단순한 경쟁 구조에서는 체급이 승패를 결정합니다. 순위가 높거나,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거나. 그리고 이런 단순 경쟁 구조에서는 승패를 결정짓는 요인이 확실하기에, 편법으로 순위를 올려 체급을 부풀리는 ‘스킬’은 극명한 차이를 만들어냅니다. 그러니 우린 이런 단순 경쟁에서 벗어나야만 했습니다.
물론 단순 경쟁 구조가 아니더라도, 사람들이 구매하게 만드는 편법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 편법과 스킬들이 지속성을 만들어내는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지속성은 결국 탄탄하게 쌓아 올린 ‘순수 체급’이 만들어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브랜드’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브랜드야말로 순수 체급이라는 생각에 다다르자, 명확해졌습니다. 같은 편법을 써도 브랜드의 제품과 일반 제품 A의 결과는 전혀 다릅니다. 똑같은 커뮤니티에 바이럴을 하더라도, 맥북과 가성비 노트북의 결과는 완전히 다를 것입니다. 애플이 실제로 바이럴을 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분명 결과는 완전히 다를 것이고, 그 차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브랜드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브링더홈의 유일한 마케팅 전략은 브랜딩입니다.
브링더홈의 브랜딩과 마케팅은 고객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그것을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번뜩이고 대단한 마케팅 스킬 같은 건,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브링더홈에서는 어디에서도 절대 변하지 않을 브랜딩과 마케팅의 기본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현재 팀에는 브링더홈 이전부터 함께한 팀원도 있고, 브링더홈 이후에 함께하게 된 팀원도 있습니다. 저마다 함께한 기간도, 함께 하는 이유도 조금씩 다르겠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할 때 뿌듯함을 느끼는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브링더홈의 팀원들도 이를 똑같이 느끼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링더홈의 CX 매니저 천범수 입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쳇바퀴처럼 돌아가는 삶을 싫어했어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누군가 짜준 스케줄 대로 움직이며 살아가는데, 이런 곳에서 나의 삶은 어디있나? 라는 물음을 갖으며 살았죠. 그래서 저는 어느 기업에 취직하는 것이 아닌 스타트업을 택했던 것 같아요. 사업을 하면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들을 할 수 있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며, 나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지금의 저는 브링더홈에서 CX를 맡고 있어요.
CX는 고객과의 소통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고객이 갖는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 과정을 경험하게 돼요. 이러한 CX는 저에게 잘 맞는 것 같아요. 브링더홈에 있으면서 정말 다양한 고객님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새로운 고객을 만나는 것은 저에게 새로운 일을 하는 느낌을 줘요. 누군가 어려움이 있을 때,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도와주고,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성취감을 느끼죠. 저는 이러한 과정 자체가 재미있는 쳇바퀴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해요.
CX에는 문제해결 능력 뿐만 아니라, 사람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것도 중요해요. CS에 자동챗봇을 활용하는 업체들을 많이 보셨을 거예요. 챗봇으로만 응대가 이루어졌을 때, 뭔가 기분 나쁜 느낌을 받지 않았나요? 문제만 해결하는 것은 고객에게 좋은 경험을 주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좋은 브랜드 경험은 문제 해결과 동시에 감정적인 부분까지 해소되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라 생각해요. 저는 브링더홈을 고객의 감정적인 부분까지 고려하는 브랜드로 만들고 싶어요.
저는 고객님을 응대할 때, 스스로가 고객이 되는 상상을 해요. 만약 내가 고객님의 상황이라면, 어떠한 응대를 받기를 원할까? 어떠한 서비스를 받았을 때 만족을 할까?…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응대를 하게되니 당연히 고객님들의 만족도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사실 시즌 초기에는 응대가 많이 서툴렀어요. 어떠한 문제들이 있는지 분류도 잘 안되어있고, 해결 방법도 명확하지 않았죠. 그래서 시즌 초기에는 직접 고객님 댁에 방문하여 CS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심지어 두번, 세번 방문하기도 했어요. 물론, 문제 자체가 생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지만, 어떻게 해서든 고객님께 브링더홈을 꼭 경험시켜드리고 싶었죠. 이렇게 직접 찾아뵙고, 문제를 해결해 드리니, 고객님들이 정말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이러한 경험이 밑거름이 되어 브링더홈만의 CS를 만들어 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브링더홈의 팀은 정직하고, 바르게 움직이고 있어요.
다른 사업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돈만 쫓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리 사업의 1순위는 돈이라지만, 돈만 보면서 소비자를 속이기 까지 하는 업체들도 많죠. 이러한 사람들은 결국 실체가 드러나며 사업이 망하고 마지막엔 자기 자신까지 망가지는 모습을 보이곤 해요. 반면 브링더홈은 본질을 탐구하려 해요. 이러한 자세는 브링더홈의 큰 힘인 것 같아요. (아이러니하게 본질을 망각하고 제품을 팔기만 하는 브랜드가 많아서 차별화가 될 수 있는 것 같아 씁쓸하기도 하지만요....) 브링더홈은 이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본질을 탐구하는 브랜드가 될 거예요. 저 또한 이러한 본질을 탐구하는 브링더홈에 힘이 되고자 함께하고 있지요.
브링더홈의 CS 매니저 임슬기 입니다.
저는 평소에 일하면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해왔어요.
그런데 기존에 일하던 곳은 성장과 발전보다는 안정과 현상 유지를 우선으로 하는 곳이었고 주변 동료들도 거기에 맞춰 가면서 스스로 발전하려는 사람이 거의 없었죠.
시간이 지나며 이런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고 과연 나와 맞는 곳은 어디 일지를 참 많이도 찾고 고민했어요.
그러다 우연히 브링더홈의 CS 파트타임 공고를 보게 됐어요.
처음에는 근무 조건이 제 기준과 맞아서 보게 됐는데 채용 공고를 보다 보니 총괄 매니저인 기원 씨가 브링더홈에 가지고 있는 애정과 브링더홈을 함께 이끌어 갈 팀원에 대한 생각이 보이면서 이곳에서 일해봐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그런데 사실 지원하면서 될 거라는 기대를 크게 하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가 지원 조건을 확인하고 지원 서류를 작성하는 사이에 채용 공고가 그만 마감이 되버리고 말았거든요.
그런데 지원도 못 해보고 끝내기에는 아쉽기도 하고 기껏 작성한 지원 서류가 아깝기도 해서 그냥 지원 메일을 보냈어요.
그리고 결론적으로는 지금 이렇게 브링더홈의 팀원으로서 새 가족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브링더홈의 가족으로 함께 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많은 것을 배우고 연습하고 그렇게 조금씩 성장하는 중이에요.
그리고 브링더홈은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람들과 환경이 있는 곳이죠!
제가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는 CS 업무인데요.
사실 이전에 이런 업무를 해본 적이 없어 처음에는 그저 하루에 할당된 과제를 수행하는 식으로 업무를 했었어요.
그러다 보니 결과적으로 문제는 해결이 됐지만 고객님께서 느끼시는 만족도는 그리 높지 않았어요.
무엇이 문제인지 스스로 고민하기 시작했고 다른 팀원 분들이 고객님을 대하는 태도를 관찰하게 됐어요.
그리고 제가 ‘일’을 하면서 고객님의 ‘문제’에 초점을 맞췄단 걸 깨닫게 됐어요.
이 사실을 깨달은 후부터는 고객님과 ‘소통’을 하면서 고객님의 ‘감정’에 초점을 맞춰서 CS를 진행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처음부터 쉽게 되지는 않았지만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끊임없이 저를 도와주는 팀원들이 있어서 해낼 수 있었어요.
그러면서 제가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 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게 됐고, 고객님들을 더 잘 도와드리기 위해서는 제가 더 많이 알아야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무언가를 찾아서 배우고 문제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이와 더불어 제가 브링더홈의 일원으로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고민하며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미래에 제가 어떤 사람이 돼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무엇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태도와 가치관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러면서 제가 성장하고 배운 만큼 더 좋은 서비스와 제품으로 고객님께 받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팀에 대한 이야기
저희는 팀원마다 색깔이 다 달라요. 생각도 다르고 그 생각을 하는 방식도 다 다르죠.
하지만 그 다름을 적극적으로 존중하고, 필요하다면 그 다름을 이해하기 위해 기꺼이 시간과 노력을 쏟아요. 팀원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그걸 아까워하지 않아요.
저희 브링더홈의 총괄 매니저이자 리더 역할을 하고 있는 기원 씨는 목표와 의지가 뚜렷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본인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늘 고민해요.
본인이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있게 파고들고 뚝심 있게 밀고 나가는 열정과 추진력을 가지고 있고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 방향을 맞추기 위해서 늘 노력해요.
팀원들을 진심으로 믿고 아끼고 있다는 걸, 행동으로 보여주고 팀원들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늘 애쓰고 있어요.
범수 씨는 제가 처음 업무를 시작할 때 제 사수 역할을 해준 동료예요. 그만큼 가장 자주 이야기하고 가장 먼저 친해진 동료예요.
범수 씨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정말 착한 사람이에요. 늘 고객님이 겪는 문제에 대해서 진심으로 속상해하고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고민하고 찾아봐요.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제가 업무를 하다가 헷갈리는 부분이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틈틈이 살펴보고 있다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사소한 질문이라도 진심으로 고민하고 답변을 해줘서 제가 많은 도움을 받고 있죠.
승륜 씨는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가 강하고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과 의지를 가지고 있어요.
본인이 하고 있는 일을 더 잘하기 위해 배우고 익히는데 주저함이 없어요. 그래서 옆에서 보다 보면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 하는 동기 부여가 저절로 돼요.
그리고 본인이 알고 있고 배운 내용을 아낌없이 팀원들에게 나눠줘요. 팀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않죠. 바쁜 와중에도 브링더홈의 성장을 위해 많은 고민을 하고 본인이 맡은 일은 책임감 있게 해내요.
이런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부족하거나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스스럼없이 이야기할 수 있었고 제가 지금 관심 있는 걸 이야기하며 도움을 받을 수도 있었어요.
그래서 이곳에 있으면 분명히 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그 성장을 발판 삼아 누군가를 더 잘 도울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지금, 브링더홈의 팀원입니다! 그리고 저희가 가지고 있는 이런 특징은 절대 변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브링더홈은 분명히 더 성장할 거예요. 물론, 이 과정에서 잠시 주춤하기도 하고 방향을 잃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분명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모아 다시 올바른 궤도로 오를 수 있을 거예요.
내가 뿌듯함을 느끼는 순간
제가 담당하는 업무는 CS 업무이기 때문에 고객님과 직접 소통하게 돼요.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고객님께서 느끼시는 불편함과 문제뿐만 아니라 감정도 전달받게 돼죠.
그래서 단순히 고객님께서 겪고 계시는 불편이나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분들의 감정도 헤아려야 해요,
얼굴도 모르는 상대방을 글로만 이해하고 헤아린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늘 ‘최선을 다해서 돕겠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고객님과 소통을 해요.
그리고 그렇게 소통이 끝나고 난 뒤에 고객님들께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품 잘 사용하고 있는데 상담도 친절하고 좋네요’ 등의 말씀을 해주실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정말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이 있었는데 바로 ‘역시 브링더홈이네요’라고 해주셨던 말씀이었어요.
이 말씀 한마디로 우리 브링더홈이 고객님들께 올바른 방향으로 잘 다가가고 있고, 고객님들께서도 그걸 알아주시는구나.
그리고 내가 거기에 잘 맞춰 가고 있다는 걸 느끼게 돼서 정말 감동받고 힘이 됐던 말씀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뿌듯한 순간들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생각입니다.
이전 페이지로 가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